강아지 예방접종 접종시기와 종류 건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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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인
강아지 건강관리법입니다.
특히 강아지는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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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집 댕댕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필수 상식 강아지 건강관리법 !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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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예방접종을 맞듯이
강아지도 똑같은데요.
필수로 예방접종을 맞춰 면역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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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종합백신(DHPPL):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 후 매년 1회 추가 접종해야 합니다.
(*생후 8주 이전 또는 이후에 접종하면 항체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코로나 장염: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후 매년 1회 추가 접종해야 합니다.
켄넬코프: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후 6개월마다 환절기 전
추가 접종해야 합니다.
광견병: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1회 접종 후 6개월 후 재접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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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체로 하여
전염되는 기생충성 질병입니다.
모기에 물리면 유충이 피부를 뚫고
들어와 혈액 속에 기생하며 자라는데,
증상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 증세를
보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곤란,
혈뇨, 복수 등 심각한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률이 매우 높은
무서운 질병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 예방법은 없나요?
모기가 활동하는 4월~11월까지는
매달 한 번씩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약을
처방받아 먹이거나 목덜미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모기가 없으므로 굳이 먹일 필요는 없지만,
만약 실내에서만 생활한다면 12월~3월까지도 먹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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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는 언제 먹여야 하나요?
강아지 구충제는 언제 먹이는 건가요?
보통 1년에 2번 봄, 가을에 먹이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몸무게에 따라 달라져요.
5kg 이하라면 한 달에 한 번씩 먹여주시면 되고,
6~10kg 이라면 두 달에 한 번 10kg 이상이라면
세 달에 한 번 먹이면 됩니다.
기생충 종류에 따라서 먹는 약도 달라지는데요,
회충약으로는 알벤다졸 성분의
파나쿠어정(성분명:펜벤다졸)을 많이 먹이고,
심장사상충약으로는 하트가드나
프론트라인 같은 외부구충제를 발라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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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귓병(외이염)예방법
귀 속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염’은
대부분 귀지가 쌓여 통풍이 되지 않아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귀지를 제거해주고
귓속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귀가 덮여있는 견종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씩 귀 세정제를 넣어
마사지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단,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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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견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강아지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꼼꼼하게 챙겨준다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