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묘지이장 상황에 맞게 이동하세요

    대구묘지이장 상황에 맞게 이동하세요

    안녕하세요.
    후불제상조 의전 외에 대구묘지이장도 함께
    진행하는 하늘휴 상조회사입니다.
    저희는 장례진행이나 장지안내와 함께
    여러가지 이유로 묘지를 개장하고 또 이장하는
    경우 상황에 맞는 이동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묘지의 개장은 기존의 분묘를 파묘해 고인분의
    유골을 수습해 화장하는 작업을 말하고,
    이장은 분묘의 터를 옮겨 장사를 지내는 것으로
    묘의 위치를 바꾸는 일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조상을 모셔온 선산이나
    고향에 묘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았고,
    거의 매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장을 한 시기가 10년20년 80년이상도
    되면서 지형의 변화나 여러 사유로 인해
    개장과 이장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장을 하는 분들은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처음부터 묘자리의 흙상태나 지반의 변형 등으로
    토사가 유실된다거나 주변지역의 재개발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장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우환의 원인이 조상님을 모신 자리에
    이유가 있거나 주거지와의 거리가 멀어진 탓에
    힘든 묘지관리, 또 매장보다는 납골당에 이장하시길
    원하시는 등의 사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희 하늘휴를 통해 대구묘지이장을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오늘은 그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합니다.

    개장 / 이장의 순서

    먼저,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확인하시 위해
    묘지의 위치와 원하시는 일정, 고인분의 매장 시수 등을
    자세히 확인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계약을 합니다.

    개장 당일 날에는 집안의 풍습이나 종교에 따라
    종교의식 또는 산신제로 먼저 예를 갖추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분묘를 본격적으로 파묘하는 작업은 오랜시간
    숙련된 기술자분들이 직접 하시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땅을 파는 작업이 아니라 고인분의 유골을
    훼손없이 보존해 파묘해야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묘지의 위치나 상황에 따라 장비 또는 인력만으로 파묘의 작업이
    상이할 수 있고, 파묘 후에는 칠성판과 한지를 이용해
    예를 갖춰 유골수습을 진행합니다.

    그 후 화장을 원하시면 입관 후 화장장으로 이동하거나
    매장의 경우는 바로 새로운 장지로 이동해 안치를 하시게됩니다.
    개장과 이장을 동시에 하시거나 또는 개장만 원하시는 경우,
    상황에 맞춰 모든 작업이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묘지이장은 왜 윤달, 윤년에 하는 것이 좋은까요?

    윤달이란 4년에 1번 돌아오는 것으로 하늘과 땅에
    감시하는 신을 피할 수 있는 달로 여겨져
    불경스러운 행동을 해도 괜찮다하여
    이장하기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지를 미리 알아보시거나 선택해두신 곳이 없다면
    납골당, 수목장, 평장, 평장묘의 형태로 모실 수 있게
    하늘휴에서 장지의 연계 또한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