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으로 모실 수 있는 부산수목장을 포함하여
경남지역에서 가깝게 찾으실 수 있는 종합 장지 시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리는 부산수목장은 부산 관내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부산과 아주 근접한 위치로 경남 밀양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장지는 고인을 모시는 공간으로 한 번 안치하게되면 이동이 쉽지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장지를 선택하실 때는 안치가능한 기한이나
안치비용, 위치 등 여러 요건들을 비교해본다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내해드리는 부산수목장의 경우 분양받으신 다음
별도의 안치기간이 따로 없는 영구안치가 가능하기때문에
분양 후 걱정없이 평생 모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산수목장의 위치는 밀양시청에서 대략 1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조용한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는 시설로
넓은 주차공간이 완비되어있고 실내 납골당, 야외의 평장 및 평장묘,
납골담, 수목장 등 다양한 안치가 가능합니다.
실내 공간에는 휴게공간을 비롯하여 분향실, 위패실, 예배실 등
종교를 위한 전용 공간까지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자연친화적으로 모실 수 있는 부산수목장
수목장으로 안치하시는 방법은 매장은 불가하며 화장한 유골분을
수목의 주변에 안장하여 모실 수 있으며 개인목, 부부목, 가족목 중
선택하시는 종류에 따라서 일정 간격을 두고 안치가 진행됩니다.
개인목의 경우 1기를 안치하실 수 있으며 부부목은 2기,
가족목은 4기까지 모실 수 있습니다.
수목장은 자연에 모시는 장사방법 중 하나이기때문에
계절, 날씨를 고려하며 수목의 상황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목장을 모시게된다면 제 때 관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추천드리는 수목장처럼 전문 추모시설 내에서
운영되는 곳이라면 수목의 전문가가 상황에 맞는 관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수목의 종류 또한 수목장용으로 선호하는 나무들이 식재되어
반송, 황금측백, 에메랄드그린, 문그로우, 황금소나무의 종류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수목장은 자연에 모시는 방법으로 답답한 실내보다
트여있는 공간을 선호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편입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수목의 변화를 함께 느끼실 수 있고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조성되어있어 언제든 자유롭게 추모가 가능합니다.
추모공원이 운영되는 오전9시부터 오후5시 사이에는
특별한 공지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방문하셔서 추모하실 수 있습니다.
추모를 위해 방문하시면서 넓게 펼쳐진 자연의 분위기 속에서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으시고, 야외에 조성되어있는 포토존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수목장의 분양금액, 답사예약, 기타 문의사항들은 안내되어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더욱 상세한 설명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답사의 경우 사전에 예약을 해주셔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방문 전 예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